통영시 충무브란자 대표 이복열, 이웃돕기 선행

설 명절 이웃돕기, 백미 10kg 50포 기탁

사진=통영시


경남 통영시 정량동에 소재한 자동차 정비 수리업체인 충무부란자(대표 이복열)는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백미 50포(10kg, 150만원 상당)를 정량동주민센터에 전달하여 따스한 정을 나누었다. 

이복열 대표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기 속에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에 소외계층들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충무부란자는 해마다 명절이면 백미 기탁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전하고 있다. 기탁한 백미는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세대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문강 기자
작성 2021.01.18 08:58 수정 2021.01.2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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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