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무라카미 하루키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시 젊어져서 처음부터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다시 시작하겠습니까' 하는 질문을 받는다면, '아뇨, 됐어요.'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런 무서운 짓은 두번 다시 하고 싶지 않다. 농담이 아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