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교황, 다리 질환 재발

공식 일정 취소 또는 연기

사진 = 로이터통신 트위터 캡처


프란치스코 교황이 다리에 통증을 일으키는 좌골 질환이 재발해 앞으로 48시간 동안 3번의 행사에 불참할 수밖에 없다고 교황청이 일요일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교황은 일요일 낮 12시 연설문은 읽을 예정이지만, 1월 24일과 25일로 예정된 두 차례 종교의식에 불참하고 월요일로 예정된 외교단과의 연례 연설도 연기할 예정이다.


천보현 기자
작성 2021.01.24 10:50 수정 2021.01.2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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