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매미 56
-한 표
투명한 한 표 찍어
위로 올려 보냈더니
뜨거운 여름
등터지게
싸우더라
뽑아준 사람
내려다 보지 않고
똑같은 말만 되풀이 하더라
[김관식 시인]
노산문학상 수상
백교문학상 대상 수상
김우종문학상 수상
황조근정 훈장
김관식 kks419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