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연초부터 시사 주간지 TIME이 한국의 K-pop 그룹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 TIME은 "2020년의 K-pop 활동은 유례없는 조건하에서 출발했다. K-pop 가수들은 한국의 국내 음악 쇼에서 첫 공연을 했지만, 코로나19 때문에 라이브 관중들이 노래를 따라 부르고 좋아하는 이름을 외치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지난해 수십 명의 신인 가수들이 가요계에 진출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열렬히 교류한 것은 관중들과의 직접 모임이 재개될 수 있는 날이 기다려졌기 때문"이라고 TIME이 전했다.
"특히 눈길을 끈 K-pop 그룹은 4명에서 12명 사이로 구성된 멤버들"이라고 밝힌 TIME은 "그들은 싱글 곡에서 정규 앨범에 이르기까지 프로듀싱도 다양하다. 좋은 음악을 발표하는 것 외에도, 그들은 이런저런 방법으로 2021년에는 더 큰 파문을 일으킬 준비가 되어 있다"고 TIME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