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있는 하루] 말의 무게

김동억




말의 무게




별것 아닌 걸 가지고

짝꿍과

말다툼을 하였다


-이젠 너랑 안 놀아

-나도


집에 오는 길

발걸음이 무겁다



[김동억]

'아동문예' 동시 당선

동시집 : 해마다 이맘때면 / 하늘을 쓰는 비

자루 / 정말 미안해 / 무릎의자 / 그림말


이해산 기자
작성 2021.02.05 11:29 수정 2021.02.0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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