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키나파소 난민 위기 급증

난민 290만명 인도적 지원 절실

사진= UN OCHA 제공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UN OCHA)은 11일 부르키나파소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증대하는 난민 위기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UN의 인도주의 업무 봉사자들은 그곳에서 지원이 절실한 약 2백9십만 명의 난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부 아프리카 내륙의 부르키나파소는 갈등과 불안 심화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난민 위기를 겪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집을 떠났다.



천보현 기자
작성 2021.02.12 08:47 수정 2021.02.12 11:39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천보현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