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에서 온 편지] 시간의 힘

세이 린포체

사진=코스미안뉴스


새가 살아 있을 때는 개미를 먹지만,
새가 죽으면 개미가 새를 먹습니다.

시간과 환경은 시시각각으로 변합니다.

지금 당신은 힘이 세지만
시간이 당신보다 힘이 세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인도 마날리 히말라야 자락에서

세이 린포체

이해산 기자
작성 2021.03.11 07:55 수정 2021.03.1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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