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과 가뭄으로 고통받는 소말리아

270만 명 심각한 식량난 직면

사진=UN OCHA


소말리아에서는 2020년 11월 이후 83,000명 이상이 물 부족으로 인해 이주했다. 갈등, 불안, 기타 위기 요인들과 함께 혹독한 날씨와 일부 지역의 평균 이하의 강우가 인도주의적 요구를 증가시키고 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14일(현지시간) 가뭄 여건이 이 나라의 더 많은 지역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앞으로 몇 달 동안 270만 명의 소말리아인들이 심각한 식량난에 직면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보고했다.


소말리아에서는 무력 충돌이 여전히 주요 관심사로 남아 있다. 폭력은 생명을 앗아가고, 생계에 지장을 주며, 가족을 혼란에 빠뜨린다. 소말리아에서 분쟁의 직격탄을 맞은 민간인들은 보호받아야 한다. 


천보현 기자
작성 2021.03.15 10:48 수정 2021.03.1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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