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소말리아에 극심한 가뭄

유엔 인도주의 업무팀 파견, 현황 파악

사진=UN OCHA 제공


소말리아가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UN OCHA)은 1일 "인도주의 업무팀이 소말리아 동부지역에서 최근의 상황을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곳은 극심한 가뭄과 물 부족으로 생계가 타격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업무팀은 공무원들과 지역 사람들, 자원봉사자들을 면담했다고 밝혔다.


천보현 기자
작성 2021.04.03 10:30 수정 2021.04.0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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