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전승선 [기자에게 문의하기] /
목련
봄 해 질 무렵
비가 내리자
목련꽃 활짝
골목 어귀
목련 꽃등 달았다.
우산도 없이
회사 간 우리 아빠
귀갓길
목련이 엄마 대신
꽃등 밝혔다
[김명숙]
한국아동문학회 신인문학상 수상
시집 '그 여자의 바다'
한국동요음악대상
오늘의 작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