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전명희 [기자에게 문의하기] /
매미 67
-하루를 천년 같이
전생에 굼벵이
매미 되어
한 달도
못 살고 죽는다
하루를
백년 같이
천년 같이
알차게 살다가라
[김관식 시인]
노산문학상 수상
백교문학상 대상 수상
김우종문학상 수상
황조근정 훈장
김관식 kks419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