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영상] 한글의 아름다움

국립중앙박물관 한글관

우리는 매일 쓰고 읽고 소통하는 한글의 고마움을 잊고 살아가고 있다. 한글은 컴퓨터 시대에 가장 적합한 글이라는 건 세계 학자들이 이미 증명해 주었다. 세종대왕도 물론 고맙지만 한글을 다듬고 발전시키온 우리나라 학자들과 국민들의 노고를 잊지 말아야 한다.

 

외국인들은 우리 한글을 보고 예술적인 글자라고 칭송한다. 이들은 한글이 외계인이 사용하는 문자처럼 신기하게 여기면서 호남 향우회’, ‘새마을이라는 한글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거리를 활보하기도 한다.

 

쉽고 아름답고 예술적인 우리글인 한글을 보며 언어사대주의의 산물인 외국어에 찌들어 있는 우리들의 마음을 힐링해 보고 잃어버린 자긍심을 되찾아 보는 건 어떨까.




이정민 기자
작성 2021.04.19 10:11 수정 2021.04.1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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