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난민구호 위해 노르웨이가 나섰다

에티오피아 북부 티그레이주 분쟁지역에 1천만 크로네 기부

사진=UNHCR


최근 몇 달 동안 에티오피아 티그레이에 있는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그들의 집을 탈출하면서, 생명을 구하는 원조의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다. 이들 난민 구호를 위해 노르웨이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노르웨이의 기부금 1,000만 크로네(약 134억원)는 에티오피아 난민 위기에 대응을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과 보호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유엔난민기구(UNHCR)이 밝혔다.

에티오피아 북부 티그레이주는 지난해 11월 정부군과 반군의 전투가 벌어진 이후 무장세력들에 의해 민간인 학살이 자행되고 있다. 약 2천명 이상일 것으로 추정되는 민간인 피살자 중에는 어린이들과 90대 노인들도 있다.


천보현 기자
작성 2021.04.27 11:17 수정 2021.04.28 13:05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천보현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horts 동영상 더보기
여름은 춤
2025년 8월 1일
전통의상
2025년 8월 1일
군인제기차기
홍천강 맥주축제
암환자의 체중관리. 유활도/유활의학
사슴벌레
2025년 7월 31일
구름 이름은?
무궁화
2025년 7월 28일
2025년 7월 17일 꿈꾸는씨앗결손아동후원하기
라이브커머스 전성시대 케이미디어스튜디오와 함께하세요 #ai영상
여름하늘
아기고양이가 세상을 배워가는 방법
장마가 만든 탁류
2025년 7월 26일
새의 영토
대구변호사 | 성매매 장부 적발! 처벌 피할 수 있을까? #shorts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