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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상 칼럼] 얼씨구 절씨구 춤을 추어 볼거나
최근 한국에선 8.15 광복절을 기점으로 부관참시(剖棺斬屍) 정치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가 하면 신천지교회에 이어 사랑제일교회를 중심으로 한 수도권의 코로나 19 확산세에 제동이 걸리지 않고 있다는 보도에 코로나 팬데믹 위기를 대처함에 있어 대한민국이 모범국으...
[홍용석의 인생 이모작] 장마와 폭염
며칠 동안의 폭염으로 인하여 기나긴 장마의 피해는 모두 잊은 듯합니다. 대부분의 농산물은 오랜 기간 동안 탄소동화작용을 할 수 없어 성장에 장애를 입었고, 적산온도 부족으로 가을 결실이 염려가 되며, 야채들은 녹아내려 가격이 올랐어도 출하할 물량이 없...
[유차영의 대중가요로 본 근현대사] 맨발의 청춘
2020년 트로트 열풍이 분다. 오래 흘러온 옛 노래를 다시 부르고, 세월의 갈피에 묻혀 있던 곡조를 헤집어 낸다. 뿐 만이랴, 오랜 세월 다시 흘러갈 새 노래를 새 가수들이 절창을 한다. 온고지신(溫故知新), 1930년대 탄생한 유행가의 갈레는 1960년대...
[이태상 칼럼] 웃을 일 뿐이리
올해 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를 공식 지명하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미셸 오바마가 현재 코로나 펜데믹으로 사망한 미국인이 15만 명을 넘었다고 한 것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그 숫자는 2, 3주 전 숫자이고 지금은 17만이 넘었다며 틀렸다고 비난하자 뉴스 해설자...
[이태상 칼럼] 지리(地理)-천리(天理)-우리(宇理)를 따르리
“카오스는 자연의 법칙이고, 질서(의역해서 코스모스)는 인간의 꿈이다. (Chaos was the law of nature; Order was the dream of man.)” 이렇게 미국의 역사학자 헨리 애담스(Henry Adams1838...
[이태상 칼럼] 우린 같은 숨을 쉰다
지금으로부터 28년 전인 1992년에 미국에서 출간된 두 권의 책이 각기 크게 화제가 되었었다. 그 하나는 라틴어에서 유래한 목소리라는 뜻의 '복스(Vox)'란 제목을 단 니콜슨 베이커(Nicholson Baker, 1957 -)의 에로틱한 소설이다. 이 책...
[김용필의 시사칼럼] 군중은 광장에서 악마로 변한다
세계 어느 나라를 가든 광장이 있다. 특히 로마나 스페인, 러시아. 프랑스, 브라질 광장은 유명하다. 광장이 많은 이들 나라는 광장 문화를 즐기는 민족들이다. 왜 그들은 수많은 광장을 만들고 서로 다른 광장 문화를 즐길까. 그것은 역사적 맥이었다. 광장...
[이태상 칼럼] 김원웅(金元雄) 광복회 회장님께 드리는 글
안녕하십니까.국민 통합의 계기가 돼야 했을 75주년 광복절 경축식 기념사에서 ‘친일 인사 국립현충원 파묘’와 ‘친일청산’을 강조하시면서 이승만 대통령을 “이승만(전 대통령의 직함도 생략한 채)이 친일파와 결탁했고 민족반역자(안익태 선생)가 작곡한 노래(애국가...
[최용완 칼럼] 현대 인류의 미래
한반도에서 시작한 인류문명의 파도는 계속해서 서쪽으로 전해져갔다. 지중해에 이르러 이태리 게르만족의 독일 주도권은 프랑스로 옮겨졌다가 인류 현대사의 대영제국으로 옮겨졌다. 1차 2차 세계 대전의 몸살을 치르며 드디어 미국에 옮겨지며 오늘에 이르렀다. 이제 다시 태평양을...
[이태상 칼럼] 좋아하는 만큼 사는 것이리
4년 전 '수백만 표가 기분 내키는 대로 트럼프에게 쏠릴 것’이라고 족집게 전망을 내놓았던 마이클 무어(Michael Moore, 1954-) 미국 다큐멘터리 감독이 최근 MSNBC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가진 사악한 천재성을 과소평가하지 말...
[이태상 칼럼] 사랑당(黨) 해심당(海心黨) 코스미안당(黨) 만들어 보리
세상이 새로운 기원을 맞고 있다. 코로나 이전 Before Corona BC와 코로나 이후 After Corona AC로. 미국만 보더라도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미 최초의 타블로이드 (대중지) 뉴욕 데일리뉴스의 편집국이 폐쇄된다. 뉴욕타...
[이태상 칼럼] 기도의 집이 따로 있을까
최근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나눔의 집'에서 후원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다는 보도다. '검사는 공소장으로 말하고, 판사는 판결문으로 말하며, 기자는 기사로 말한다면 종교인은 기도로 말한다고 해야 하나. 몇 해...
[이태상 칼럼] 코스미안의 역사를 써보리라
최근 일본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른 ‘만년 꼴찌를 1% 명문대생으로 만든 기적의 독서법’ 저자 니시오카 잇세이(24)는 한 인터뷰에서 "독서는 표지 읽기로 시작한다”며 고교 시절 전교 꼴찌였던 자신이 "30년치 도쿄대 입시문제를 파보니 지식보다 지식활용, 최고 ...
[이태상 칼럼] 우린 모두 코스모스바다에 출렁이는 물방울 코스미안이리
고(故) 김영삼 대통령이 재임시 한미정상회담에서 ‘대도무문 (大道無門)’이라는 휘호(揮毫)를 써주며 “이 뜻은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정정당당(正正堂堂)하게 자세를 취하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하자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언제나 가까운 ...
[사설] 과거의 덫에 발목 잡힌 나라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진보이고 뒤로 후퇴하는 것은 반동이다. 미래의 희망을 바라보고 앞으로 전진하는 사람은, 아픈 과거사를 잊지 않고 기억은 하지만 거기에 연연하지는 않는다. 백년대계의 미래 비전을 설정해 놓고 앞으로 나아가는 국가나 민족은 앞날이 밝고 창창하다.그런데...
[이태상 칼럼] 춤을 추어 볼거나, 다 좋으니까
현재 전 세계 온 인류는 인재(人災)라고 해야할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장마, 홍수 등 자연재해(自然災害)와 코로나 팬데믹으로 몸살과 ‘맘살’을 앓고 있다. 이 시점(時點/視點)에서 무슨 수를 쓴다 해도 가망이 없는 절망과 체념의 상태를 일컫는 말로 ‘만사...
[최용완 칼럼] 인류의 역사를 한 사람의 생애에 비교
모든 목숨은 시작해서 끝이 나는 공통성이 있다. 땅 위에 인류도 같은 길을 걷기에 한 사람의 생애에 비교할 수 있다. 지구상에 인류의 역사를 한 사람의 생애에 비교해보면 지금은 인류가 어느 나이인지 뭣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뭣을 하려는 지 예측할 수 있다. 아기...
[이태상 칼럼] 우리 모든 코스미안의 삶은 의미가 있으리
"우주란 이해가 가능해질수록 그 의미가 없어 보인다.(The more the universe seems comprehensible, the more it also seems pointless.)" 1979년 노벨상을 수상한 ...
[홍용석의 인생 이모작] 장마철 농장 관리
농사 일 중에서 가장 관심이 많이 가는 것은 기상예보입니다. 새벽에 눈을 뜨면 날씨를 검색하는 것이 일과의 시작입니다. 6월 하순부터 시작된 장마는 농작물에 막대한 피해를 가하고 있습니다. 노지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는 고추나 참깨 야채 등은 수급이 어려울 정...
[이태상 칼럼] 코스미안의 길은 우리 모두가 가야할 길
'인생 예술'이 뭐냐고 누가 묻는다면 '도(道)를 닦는 것'이라고 나는 답하고 싶다. 내가 아는 그 실례 하나 들어보리라. 나에게는 괴짜 형님이 한 분 있었다. 나보다 열 살이나 위인 형님은 일정시대 평안북도 신의주고보를 다니다 말고 중퇴,...
Opinion
동지를 기점으로 다시 해가 길어지기 시작한다. 그래서 동양에서는 동지를 사실상의...
시드니 총격, 16명의 죽음과 용의자는 아버지와 아들 안녕!...
서울대공원은 올해 현충일인 6.6일(금) 낮12시경, ...
국제 인도주의 의료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는 ...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가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크리비리흐시 ...
4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비무장지대(DMZ)...
얼마 전 집 근처 백화점에 들렀다. 그곳에서 반질반질하게 색칠한 표면에 예쁜 문양...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서노송동에 소재한 「전주 중앙성당...
불교 수행의 핵심 정신으로 인간의 인식과 깨달음의 실천 사례로 원효대사의 해골 물을 마신 ...
최근 흥행작 <왕과 사는 남자>를 계기로 영월과 단종 서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