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지난 16일 새벽,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가자지구 내 국경없는의사회가 지원하는 외상 및 화상 진료소가 파괴됐다. 소독실은 완전히 망가졌고 대기실 또한 파괴됐다. 진료소에 있던 사람 중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폭격으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국경없는의사회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