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지구 민간 진료소 파괴

국경없는의사회 외상진료실 및 소독실 파괴, 사망자 발생

사진=국경없는의사회


지난 16일 새벽,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가자지구 내 국경없는의사회가 지원하는 외상 및 화상 진료소가 파괴됐다. 소독실은 완전히 망가졌고 대기실 또한 파괴됐다. 진료소에 있던 사람 중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폭격으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국경없는의사회가 밝혔다.


천보현 기자
작성 2021.05.26 11:12 수정 2021.05.2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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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