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국경없는의사회는 11일 "수색구조선 지오배런츠 호가 리비아 사브라타로부터 44해리 떨어진 지중해에서 나무 보트 위의 난민 26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 중 15명은 보호자가 없는 미성년이었다. 구조 중 국경없는의사회 팀은 리비아 해안경비대로부터 위협과 협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