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정화가는 한국채색화 작가로 주로 민들레를 주제로 작품을 하고 있으며 야생화로 언땅을 뚫고 이른봄 피어나 밟혀도 일어나 수많은 씨앗을 널리 퍼트리는 강인한 생명력과 인간에게 식물로 약용으로 정신적으로 끝까지 유익함을 주는 민들레의 "비상 시리즈"를 자주 그린다.
서미정 작가는 [ "한국 채색화"는 한지의 종이 성질을 없애는 작업부터 천연 광물에서 추출한 석채 ,(루비 사파이어 처럼 칼라스톤 추출물) ,호분 (흰색사용ㅡ조개가루),을 여러번 올리고 덮고 하는 작업으로 명암을 나타냅니다.]고 말한다.
서미정 작가는 12월 21일~25일 코엑스서울아트페어에 참여한다. Coex 2018 Seoul Art Show (2018.12.21~25)에 민들레의 비상시리즈중 달(Moon),자작나무숲 시리즈등 일곱작품을 출품 예정이다.
또한 서 작가는 초우문학회내 영안 시창작반에서 시 창작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9회 초우문학회에 시화전 작품'가을하늘'을 그림작품과 함께 참여 했다
민들레 작품의 서미정 ( SEO MI JUNG ) 작가는 순수 미술 인 한국화를 그리면서 전통 문화를 현대적 표현으로 구상하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초우문학회에서 창작활동도 하고 있다. 초우문학회는 가천대학교 문복희교수(문학박사)가 이사장으로, 초우아카데미를 통해 9년간 시 창작반과 낭송반등을 통하여 많은 문인들을 양성하고 있다.
[한국종합예술신문 편집국 지형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