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공화국, 지난 주말 3차례 폭탄 공격

인도주의 단체들 이동 제한으로 발 묶여

사진=UN OCHA



6월 26-27일(현지시간) 주말, 콩고민주공화국 북키부 주 베니에서 세 개의 폭탄이 터졌다. 26일에는 주유소 근처에서 아무런 피해 없이 폭탄이 터졌고, 27일에는 폭탄이 천주교 교회에서 터졌고, 몇 시간 뒤 술집 근처에서 자살 폭탄이 터졌다. 자살 폭탄 테러범 외에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콩고의 북키부주는 지난 5월 6일부터 무장단속을 위한 계엄령이 선포되어 있으며 "이번 폭발은 인도주의 단체들의 이동 제한으로 이어졌다"고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UN OCHA)이 밝혔다.


서문강 기자
작성 2021.06.30 07:44 수정 2021.06.3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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