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철만평]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원전 신한울 1호기 조건부 가동 승인

이미지=코스미안뉴스


경북 울진의 원전 신한울 1호기가 완공된 지 15개월 만에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조건부 가동 허가를 받았다. 1,400㎿ 규모의 신한울 1호기는 2010년에 착공해 지난해 4월 완공했으나 운영 허가 지연으로 가동이 늦춰져 매달 450억 원에 이르는 경제적 피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이해산 기자
작성 2021.07.10 10:12 수정 2021.07.10 10:14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해산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