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사진관] 한여름 폭염속의 경복궁 풍경

연꽃이 피면 먼 곳에서 가을이 오는 소식

사진=李時雨
사진=李時雨
사진=李時雨


경복궁이 염천에 땀을 뻘뻘 흘리며 여름을 견디고 있다. 맑은 하늘이 내려앉은 경회루 연못은 녹색으로 변했다. 빈 배 황룡주는 주인을 기다리고 청정한 연꽃은 봉우리를 맺었다. 연꽃이 피는 것은 멀리서 가을이 오고 있다는 기별이다.


정명 기자
작성 2021.07.26 10:48 수정 2021.07.26 11:05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정명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horts 동영상 더보기
2025년 4월 25일
2025년 4월 25일
전염이 잘 되는 눈병! 유행성 각결막염!! #shorts #쇼츠
2025년 4월 24일
2025년 4월 23일
2025년 4월 22일
나는 지금 '행복하다'
2025년 4월 21일
2025년 4월 20일
2025년 4월 19일
2025년 4월 18일
2025년 4월 17일
2025년 4월 17일
2025년 4월 16일
2025년 4월 15일
2025년 4월 14일
2025년 4월 13일
2025년 4월 13일
2025년 4월 13일
2025년 4월 13일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