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프이 ISO27001 사후심사 통과

반도체 패키지 TEST 부문 전문회사인 주식회사 티에프이 대표이사 유기수는 ISO 27001 정보보호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증 유지를 위한 사후심사를 통과했다고 20일 밝혔다.

 심사원이 본사 업무 현장을 순회하며 ‘ISO 27001’ 사후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ISO국제심사원협회)


반도체 패키지 TEST 부문 전문회사인 ()티에프이(대표이사 유기수)‘ISO 27001 정보보호경영시스템국제표준인증 유지를 위한 사후심사를 통과했다고 20일 밝혔다.

 

티에프이는 20186월에 ISO27001 최초 인증을 취득하였고, 인증유지를 위해 매년 1회 이상 사후심사를 받는 규정에 따라 사후심사 주기를 매년 2회 받기로 하고, 6개월 만에 사후심사를 받음으로서 정보보호경영시스템을 사내 문화로 정착하기 위해 적극적인 실천을 하고 있다.

 

이날 심사는 배선장 심사팀장(ISO국제심사원협회 사무총장), 윤우희 위원(IBM 근무), 하태현 위원(우석대학교 소방방재학과 교수), 정기현 위원(경일대학교 사이버보안학과 교수)이 각분야별 정보보호 유지 여부를 평가했다.

 

‘ISO 27001’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정보보호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규격으로, 조직의 정보보호경영시스템이 국제기준의 요구사항을 만족하고 지속적으로 관리 및 개선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후심사를 총괄한 조성균 상무(경영기획실장)이번 ISO 사후 심사 통과는 회사의 정보보호경영시스템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이며, 상반기에 이어 회사의 정보보호 역량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심사팀장을 맡은 배선장 선임심사원(ISO국제심사원협회 사무총장)“ISO인증은 조직 스스로 현재의 수순보다 더 성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표이사의 정보보호에 대한 확고한 경영의지가 조직을 변화시키고 있고, 임원진 모두가 적극 참여하는 지속적인 현장 개선을 통해 정보보호경영시스템을 국제규격에 적합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티에프이는 200311월에 설립되어 20074월에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과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20174월에는 반도체 유공자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회사는 연구 개발로 축적된 연구 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반도체 I.C Test분야(Test Handler, COK, Test Board, Test Socket)Total Solution을 제공하고 있다.


운영위 기자
작성 2018.11.20 13:19 수정 2018.11.2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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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