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어린이의 소원은 조종사가 되는 것

친구들 태워 예멘 난민촌 떠나 멀리 날아가고 싶어



"친구들과 함께 멀리 날아가버리기 위해 조종사가 되고 싶습니다." 7세 아흐메드의 소원이다. 아흐메드와 그의 가족은 후다이다(Hudaydah)로 피신했다. 이들은 현재 예멘의 국내 실향민 가족들을 위한 수용소에서 어렵게 살고 있다. 


7일 유엔난민기구(UNHCR)는 "현금 지원 프로그램이 아흐메드 같은 가족들에게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라고 밝혔다. 예멘 전쟁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시아파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과 수니파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원을 받는 정부군간의 대리전으로 지속되면서 대량의 민간인 사망자 발생 등 인도주의적 위기를 겪고 있다.


천보현 기자
작성 2021.08.07 10:34 수정 2021.08.0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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