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코로나19가 헌법 위에 군림하는 괴물이 되었다. 코로나19만 들이대면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권인 집회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도 무용지물이다. 정부가 현행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인 사회적 거리 두기를 오는 22일까지 2주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짧고 굵게" 끝내겠다고 해놓고 "가늘고 길게" 갈 것 같다.
코로나19 안 왔으면 어쩔뻔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