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이야기] 조희경 개인전

인사동 라메르 미술관, 11.21 ~ 27

 


 

 

조희경 개인전이 인사동 라메르 미술관에서 11월 21일~27일 열리고 있다. 소란한 현실에서 서로 조화를 꿈꾸는 잉어와 연잎의 상생처럼 사람들도 공생하기를 바라는 그림 속의 정서를 읽어낼 수 있다. 밝고 경쾌한 잉어와 연잎의 이미지를 보고 있으면 스스로 행복해지는 것 같다.

 

화가 조희경은 단국대 동양화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개인전 22, 기획전, 초대전, 단체전, 해외전 등 300여회의 경력을 지녔다.



 



서문강 기자
작성 2018.11.24 10:13 수정 2018.11.2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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