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언론의 자유는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최후의 보루다. 국내외 언론단체와 기자협회, 주요 외신 등이 일제히 비판하고 있는 속칭 '언론재갈법'이 통과된다면 민주주의는 몇 십년을 후퇴하고 우리나라는 국제사회에서 독재국가로 낙인 찍힐 것이다. 일찍이 토머스 제퍼슨은 말했다.
"나는 신문 없는 정부보다 정부 없는 신문을 택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