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끝나면 가보고 싶은 곳

스코틀랜드 '집시 글렌' 트레킹 코스

사진=Visit Scotland


스코틀랜드 변방의 구릉지에는 보라색 꽃을 피우는 야생화인 헤더(heather)가 만발한다. 이곳 트레킹 루트를 집시 글렌(Gipsy Glen)이라고 하며 한 바퀴 도는 데 한 나절이나 하루 종일 걸을 수 있는 코스다. 물론 그 보다 더 짧은 코스도 있다. 코로나19 끝나고 나면 가보고 싶은 곳이다.

천보현 기자
작성 2021.09.03 10:47 수정 2021.09.0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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