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경제학상 UC 버클리대학 데이비드 카드 외 2명 수상

데이비드 카드 '노동경제학에 대한 실증적 기여'

죠수아 앵그리스트, 구이도 임벤스 '인과관계 분석에 대한 방법론적 기여'로 공동수상

사진=스웨덴 노벨위원회


11일 스웨덴 노벨위원회는 2021년 노벨경제학상에 데이비드 카드, 조슈아 앵그리스트, 구이도 임벤스 등 세 명이 선정되었다고 벌표했다. 미국 UC 버클리대학의 데이비드 카드 교수는 "노동경제학에 대한 실증적 기여"로 경제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노벨위원회가 밝혔다. 조슈아 앵그리스트 MIT 교수와 스탠포드 경영대의 구이도 임벤스 교수는 "인과관계 분석에 대한 방법론적 기여"를 인정받아 공동 수상했다.


천보현 기자
작성 2021.10.11 21:12 수정 2021.10.1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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