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부 산서성(山西省) 폭우로 전력난 가중

홍수로 최대 석탄 산지 물에 잠겨

사진=그린피스


중국 최대의 석탄 생산지인 북부 산서(山西)성에 폭우가 내려 중국의 전력 위기가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부가 산서성에 석탄 생산을 늘리라고 지시했으나, 이번 집중 호우와 홍수로 이곳의 석탄 광산 중 약 10%가 폐쇄됐다.


홍수로 철도망까지 피해를 입어 다른 지역으로 석탄 운송도 어려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 환경단체인 그린피스에 따르면 이번 산서성 폭우로 약 176만 명이 피해를 봤다. 그린피스는 12일 "극한의 기후가 이제 '뉴 노멀(New Normal)'이 되었다"라고 주장했다.



천보현 기자
작성 2021.10.13 11:42 수정 2021.10.13 12:10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천보현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horts 동영상 더보기
암환자의 체중관리. 유활도/유활의학
2025년 7월 17일 꿈꾸는씨앗결손아동후원하기
라이브커머스 전성시대 케이미디어스튜디오와 함께하세요 #ai영상
여름하늘
아기고양이가 세상을 배워가는 방법
장마가 만든 탁류
2025년 7월 26일
새의 영토
대구변호사 | 성매매 장부 적발! 처벌 피할 수 있을까? #shorts
여름하늘
잠자리가 날아가는 하늘
의자가 있는 풍경
아기고양이의 사냥 본능
ai영상 순천만칠게빵 cf홍보영상 국제온라인6차산업협회 #마크강
여름하늘
아기꽃냥이
냇가
강아지풀이 통통해지면 가을이 온다
길고양이
소와 여름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