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미국 국무장관과 합참의장을 지낸 콜린 파월 장군이 18일 코로나19로 84세의 나이로 타계했다고 외신들이 전하고 있다. 1937년 뉴욕 할렘의 자메이카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파월 전 장관은 뉴욕시립대에서 학군단(ROTC)을 거쳐 소위로 임관해 한국, 서독 등지에서 근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