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평화상 수상자 말랄라 유사프자이 결혼

탈레반에 총 맞고도 살아 남은 여성교육 운동가

사진=Malala 트위터


2012년 파키스탄에서 탈레반 무장괴한의 총격을 받고도 살아남은 소녀교육운동가이자 2014년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말랄라 유사프자이(Malala Yousafzai)가 결혼했다고 화요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밝혔다.


영국에 살고 있는 24세의 이 여성은 그녀와 그녀의 새 남편 아세르(Asser)가 버밍엄에서 결혼했고 그들의 가족과 함께 집에서 축하를 했다고 말했다.




천보현 기자
작성 2021.11.10 11:34 수정 2021.11.1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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