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여당과 야당이 고질적인 내부 분열과 자충수로 국민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여당은 선대위에 영입한 인사의 과거 행적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고 야당은 대표가 술 마시고 잠적하여 당무를 보지 않는 웃지 못할 사태가 벌어졌다. 잘 하는 쪽을 뽑는 대선이 아니고 못하는 쪽을 뽑지 않는 대선이 될 것 같다.
우파는 분열로 망하고 좌파는 자충수로 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