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철만평] 분열과 자충수

우파는 분열로 망하고 좌파는 자충수로 망한다


여당과 야당이 고질적인 내부 분열과 자충수로 국민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여당은 선대위에 영입한 인사의 과거 행적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고 야당은 대표가 술 마시고 잠적하여 당무를 보지 않는 웃지 못할 사태가 벌어졌다. 잘 하는 쪽을 뽑는 대선이 아니고 못하는 쪽을 뽑지 않는 대선이 될 것 같다.


우파는 분열로 망하고 좌파는 자충수로 망한다.

이해산 기자
작성 2021.12.01 19:17 수정 2021.12.02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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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