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정명 [기자에게 문의하기] /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는 경복궁과 서촌 지역 방문 관람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경복궁의 서문인 영추문(迎秋門)을 12월 6일부터 개방하였다. 이날 영추문 주변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개문의식과 축하 공연 등을 진행하였다.
앞으로도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는 관람동선 재조정과 더욱 특색 있는 문화 프로그램의 다양한 개발 등을 통해 경복궁이 국민 누구에게나 널리 향유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