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황유성/작곡 임채일/편곡 강근모/프로듀서 김성국 / 바리톤 나유석 /메조소프라노 김미령 / 가수 김진(MC진) 노래 / "세월의 바람"과 "사랑의 꽃"(부제 인동초) 4곡이며 작사가 단독 음반인 '여자이야기1' / 음반 제목은 "세월의 바람 1집"이 출반 되었다.
시인 황유성은 그동안 필력을 모아 이번에 음반을 발표 하였다. 국내에서 시인으로, 작사가로, 필명을 떨치던 시인 황유성은 활자화된 시(詩)도 좋지만, 가곡과 가요로 전달되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오래 전 꿈이, 황유성 가곡 1집 "세월의 바람"으로 2018,11월 마침내 꿈이 실현되었다.
황유성 음반 "세월의 바람" 제작의 색다른 의미는 ,국내 최초 여류 시인이 낸 가곡 및 가요음반이며, 국내 최초 한 곡을 가곡과 가요로 편곡하여 수록한 음반( 발표곡은 2곡이나 , 버전이 달라, 결과적으로 4곡 임 )이라는 것에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클래식, 세미클래식, 트로트 세가지 버전으로 곡이 출시되었다. 음악과 노래를 들은 고객은 " 출반된 클래식 두 곡은 오케스트라곡과 같이 웅장하면서 아름답고, 트로트 두 곡은 신나고 멋집니다. 어제 음반을 받아 차내에서 들어보았는데 불후의 명곡 편곡자 답게 디테일한 부분까지 꼼꼼히 살펴서 퍼펙트하게 편곡을 한 매우 웅장하고 아름답고 감동적인 음반이었습니다" 고 전했다.
[한국종합 ART NEWS 편집국 지형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