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에서 온 편지] 들숨과 날숨의 기적

세이 린포체

사진=코스미안뉴스


우리의 목숨은 들숨과 날숨에 달렸다. 

숨을 내쉬고 나서 들이쉬지 않아도 죽고, 

들이쉬고 나서 내쉬지 않아도 죽는다. 

들숨과 날숨을 반복하고 있는 것은 기적이다. 

오늘 밤 자고 내일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기적이다. 

우리는 어느 순간에 죽을지 모른다. 

내일 아침과 다음 생 중에 어느 것이 먼저 찾아올지 모른다.

그러므로 지금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이해산 기자
작성 2021.12.27 13:00 수정 2021.12.3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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