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에서 온 편지] 삶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것

세이 린포체

사진=코스미안뉴스 DB


사람들은 세속적인 일로 너무 바쁘다. 

신발 6켤레를 사고, 반지를 몇 십개씩 사는데 시간을 낭비한다. 

우리 몸에 발이 그토록 많고 손가락이 그렇게 많은가? 

무엇을 위해 그렇게 바쁜지 모르겠다. 

당신은 언젠가 사라질 것들을 위해 바쁘다.

우리 삶에 있어서 가장 절박하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한다.



이해산 기자
작성 2022.01.03 11:53 수정 2022.01.0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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