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철만평] 죽은 봉이 김선달이 산 국회의원을 잡았다

국회의원 36명 조계사로 몰려가 108배로 용서 빌어


정청래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사찰 문화재관람료 징수를 두고 봉이 김선달이라고 조롱한 후 불교계가 분노하여 1월 21일 전국 승려대회를 예고했다. 그러자 여당 국회의원 36명이 17일 조계사로 몰려가 108배를 하고 용서를 빌었다.


죽은 봉이 김선달이 산 국회의원을 잡았다.


작성 2022.01.18 13:21 수정 2022.01.1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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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