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한 바퀴 돌릴 때마다 경전 한번 읽는 만큼의 공적이 쌓이는 마니차와

경전을 적어 놓은 천이 바람에 날리며 그 경전 내용을 신에게 전해준다는 타르초

그리고 이렇게 불경이 적힌 종이를 하늘로 날리며 척박한 땅에서의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힘을 얻는 것은 아닐까...


문정윤 기자
작성 2018.12.24 10:56 수정 2018.12.2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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