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차드, 영양실조 위기 계속

국경없는의사회, 아동 영양실조 환자 치료

사진=국경없는의사회


국경없는의사회는 아프리카 차드의 영양실조 위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사하라 및 사헬 지역에 위치한 차드는 기온 상승과 사막화 등 급격한 기후변화를 겪고 있는 ‘기후위기 취약 지역’으로, 오랜 가뭄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차드는 올해 유난히 짧은 우기로 인해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2021년 중증 급성 영양실조 유행 경고를 접하고, 활동을 개시한 지 15주 만에 1,600명 이상의 아동 영양실조 환자를 치료했다고 밝혔다.



작성 2022.01.24 12:15 수정 2022.01.2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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