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에스토니아에 주둔하고 있는 영국군과 함께 사진을 찍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러시아의 적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영국군은 파병 확대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30일(현지시간) 알자지라에 따르면, 영국은 러시아가 수만명의 병력을 우크라이나 국경에 파견한 이후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적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유럽의 국경을 강화하기 위해 NATO군의 대규모 배치를 고려하고 있다.
영국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신속한 제재를 받게 될 것이며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