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러시아가 마크롱의 DNA를 확보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번 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러시아에 도착했을 때,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는 크렘린의 요청을 거부했다"고 11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마크롱은 정상회담에서 푸틴과 5미터 이상 거리를 두고 앉아야 하는 수모를 당했고, 우크라이나 사태를 중재하려는 노력도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