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1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영자 일간지 '키이우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러시아 국영TV가 '전쟁 금지' 시위로 중단되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러시아 주요 TV 채널의 '브레미야' 뉴스 프로그램 진행 도중 직원 마리아 오브시아니코바는 "전쟁을 멈춰라, 선전을 믿지 말라"는 포스터를 들고 카메라 앞으로 돌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