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북동부 대 기근 임박

가뭄과 분쟁,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

사진=Mohamed M.M. Fall 제공


아프리카 북동부지역의 큰 가뭄으로 인하여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기아에 허덕이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들의 삶이 큰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니체의 말처럼 신은 죽은 것일까.


국제아동기금(UNICEF)의 동남아프리카 국장인 모하메드 폴(Mohamed M.M. Fall)은 "지난 3년 동안 비가 거의 내리지 않은 아프리카의 뿔(Horn of Africa) 지역의 어린이와 그 가족들은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 기후변화, 분쟁, 코로나19에다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의 영향은 아이들에게 완벽한 공포의 폭풍(perfect storm)을 일으키고 있다"라고 밝혔다.


작성 2022.03.31 10:42 수정 2022.03.3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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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