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총리, 우크라이나 전장으로 달려가 지원 약속

영국은 변함없이 우크라이나 국민과 함께할 것 약속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전쟁이 한창인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를 방문했다. 사진=우크라이나 국방부 동영상 캡처]


위기에 리더십을 발휘하는 사람이 진정한 지도자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키이우로 직접 가서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나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존슨 총리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사자 같은 용기를 가지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저 사자의 고함을 지르고 있다. 영국은 변함없이 우크라이나 국민들과 함께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작성 2022.04.11 10:09 수정 2022.04.1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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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