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편지] 매일 공부하는 학자

결실을 거둬야 새싹을 틔우고 새로운 결실이 또 맺히는 것


어느 나라에 매우 학식 높고 덕망이 높아
제자들에게 늘 존경받는 학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이미 저명한 지식인이었지만
늘 책을 읽고 연구를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그를 따르며 스승으로 모시던
한 제자가 물었습니다.

"스승님은 어떻게 항상 공부하실 수 있습니까?
멈추시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스승이 대답했습니다.

"나는 내 제자들이 고인 웅덩이에서가 아니라
흐르는 시내에서 물을 마시게 해주고 싶다네."

결실을 거둬야 새싹을 틔우고
새로운 결실이 또 맺히는 것처럼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새로운 강줄기가 만나 늘 흐르는 물처럼
인생의 강에서도 변화를 두려워 말고
함께 흘러 가보세요.



작성 2022.04.16 10:39 수정 2022.04.16 10:53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현민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horts 동영상 더보기
산책길
우린 모두 하나
전통
전통
하늘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전통복장
전통의 힘
여군
[ECO IN - TV] 20250605 세계환경의 날 지구살리기+나무심..
[ECO IN - TV] 2024 환경공헌대상 초대 도션제 회장 #sho..
ai한연자시니어크리에이터 빛나는 인생마실 #한연자 #ai한연자 #시니어크..
여름은 춤
2025년 8월 1일
전통의상
2025년 8월 1일
군인제기차기
홍천강 맥주축제
암환자의 체중관리. 유활도/유활의학
사슴벌레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