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영국 스코틀랜드를 떠올리면 황무지부터 생각난다. T. S. Eliot도 황무지(Waste Land)를 노래했다. 스코틀랜드의 황무지에 피는 헤더(heather) 꽃보다 더 아름다운 경치는 보기 힘들다.
이 튼튼한 식물은 늦여름 동안 스코틀랜드의 아름다운 풍경을 물들인다. 스코틀랜드의 수도인 에든버러 근교의 펜틀랜드 힐스 지방공원의 모습이다. 런던의 세인트 판크라스 역에서 급행열차를 타고 에든버러로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