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VOW=현주 기자]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윤석열 당선인은 지방순회차 2일 오후 용인시 용인중앙시장을 찾아 “국민 여러분들을 잘 모시겠다”며 국정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인권 가치, 약자 보호, 지역의 균형 발전” 등을 새 정부 국정 기본 지표로 명확히 했다.
윤 당선인은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와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와 함께 시장을 찾아 강정과 인절미 등을 샀고, ‘어퍼컷’도 세 차례나 선보였다고 뉴시스가 소식을 전했다.
지역균형발전 사업으로 용인이 “반도체 클러스터 지역으로 이제 들어가게 됐다....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엄청난 변화를 거듭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 중앙정부가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그는 약속했다.
“지금 경제, 안보, 국민 보건 건강 등 참 어려운 점들이 많아 어떻게 보면 위기 상황”이라며, 그간 당선인으로서 행보하며 가지게 된 민생경제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최근 ‘검수완박’ 입법 과정에서 불거진 여야 강대강 극한대치를 의식해서인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민들이 일치단결해야 하는데, 진영에 따라 너무 생각도 다르고,
우리 민주주의도 큰 위기를 맞이하고 실종된 면이 있다”며, 국정동력을 얻기위해 지방선거 지원에 나서는 현실 정치의 어려움을 얘기했다.
“국민만 바라보고 간다”는 평소 발언이 “국민 여러분들을 잘 모시겠다”로 선회했다. 6.1 지방선거를 의식해, 믿고 의지할 힘으로 국민들 밖에 없다는 호소를 하는 셈이다.
현주 기자 sockopower@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