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굿모닝타임스) 강민석 기자 = 대전 대덕경찰서(서장 이정수)는 분실물을 습득해 주인을 찾아준 선행을 행한시 민 1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감사장을 받은 시민 A씨(56세·○○버스)는 대덕구 와동 소재 회덕중학교 후문 앞 노상에서 현금 190만원 상당이 들어있는 가방을 습득해 즉시 112신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주변 길안내를 하는 등 분실자를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분실물을 애타게 찾고 있던 분실자에게 안전하게 인계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분실자 B씨(67세)는 습득자에게 고맙고 감사하다며 사례하기를 원했음에도, 습득자는 “당연히 할 일을 한 것이니 괜찮다. 이웃에게 좋은 일을 해 기분이 좋다” 며 사례를 정중히 사양했다.
대덕경찰서이정수 서장은 “습득자의 올바른 윤리의식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향후에도 치안활동에 협력한 시민의 모범선행 사례를 적극 발굴, 홍보하여 주민치안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타인이 분실한 물건을 본인이 영득할 의사로 소유할 경우 형법상 '점유이탈물 횡령죄'로 처벌을 받게 된다.
